금남면 국곡리에 위치한 재활용업체 창고가 있습니다.
(세종시 금남면 국실길46)
이전에도 프라스틱 같은 유독성 폐기물을 소각하므로 시청에 신고하였으며, 자원순환과 성복명 주무관 등이 방문하여 조치한 일이 있습니다.
이후에도 난로 등을 가동하면서 프라스틱이나 고무 등을 태우므로 유독성 연기로 인하여 이웃 주민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특히, 밤 중에 이루어지므로 시청에 신고를 해도 접수가 안되어 조치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이에 2021년 3월 14일 오후 8시 40분에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여기에는 연통에서 검은 연기가 분출되고 있으며, 이웃에 살고 있는 본인은 방에서 일을 보던 중 유독성 가스냄새가 나므로 밖으로 나와 주변을 둘러보던 중 AJ코리아(대표 노일호, 010-4126-2489)에서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요구사항)
1. 이런 일이 여러 차례 반복되고 있으나 시청에서는 근무시간 외에는 전화를 받지 않아 증거확보가 어려우므로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원합니다.
2. 해당 장소의 마당에는 폐기해야 되거나 재활용되는 물건들이 가득 쌓여 있으므로 미관상 불편한 지경에 있으므로 이 시설을 철거하도록 조치해 주기를 희망합니다.